사사들이 비정기적으로 나타나 사역하던 당시,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았습니다. 어느날, 은 천백개를 잃어버린 그의 어머니가 도둑을 저주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미가였습니다. 저주를 들은 미가는 두려운 마음에 자신이 훔쳤다고 어머니께 말합니다. 어머니는 미가를 용서했지만, 이미 퍼부은 저주가 아들에게 돌아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돌려받은 은으로 신상을 만들어 하나님께 바치기로 합니다. 그래도 불안했던 미가는 에봇과 성소를 만들고 자식 하나는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그리던 중 떠돌이 레위인을 만나 제사장으로 소용합니다. 이 모든 일을 다 마친 후에 미가는 하나님의 복을 확신합니다.  (셀라이프 1.2 119page)